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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선취타 치고 V-1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20-11-21 15:58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영구 기자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4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2루에서 NC 양의지가 선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2루에 진루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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