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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살림남2` 촬영 인증 " 미녀 PD·미녀 작가"
입력 2020-11-21 08: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윤주만이 근황을 공개했다.
윤주만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살림남' 촬영 중. 미녀PD 미녀작가. 이렇게 써달라고 시킨 거 절대 아님. 진짜 아님. 정말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윤주만이 '살림남2' 제작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주만과 스태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사진에서 느껴져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윤주만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윤주만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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