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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최성원, 백혈병 재발…누리꾼 쾌유 기원(종합)
입력 2020-11-20 21: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최성원이 백혈병 재발로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이 빠른 쾌유를 응원했다.
20일 한 매체는 최성원이 4년 만에 재발한 백혈병으로 최근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최성원은 지난 2016년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 출연 중 갑작스러운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치료에만 전념하던 최성원은 다행히 완치 판정을 받아 약 1여 년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작품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4년 만에 최성원의 백혈병 재발 소식이 전해졌다. 최성원의 절친인 주민진은 이날 SNS를 통해 친구가 급히(매우) 혈소판 채혈 및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최성원의 이름을 언급했다.
최성원의 백혈병에 재발에 누리꾼들은 힘내요” 다시 한번 더 이겨내셔서 방송에서 보고 싶어요” 다시 완치되길 기도하겠습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최성원은 2010년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로 데뷔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노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초 드라마 ‘초콜릿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출연했다. 뮤지컬 ‘차미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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