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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박세혁 포일을 틈 타 짜릿한 역전 득점` [MK포토]
입력 2020-11-20 19:29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영구 기자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3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3루에서 NC 3루주자 박민우가 두산 박세혁의 포일을 틈타 역전 득점을 올리고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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