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8시 주요뉴스
입력 2009-06-08 17:49  | 수정 2009-06-08 17:49
▶ '4대 강 살리기' 22조 원 투입
4대 강 살리기 본사업에 당초 계획보다 3조 원이 많은 17조 원이 투입됩니다.
연계 사업까지 포함할 경우 22조 원이 넘는 자금이 2012년까지 집행될 예정입니다.

▶ 북한, 미국 여기자 12년 선고
북한이 2명의 미국 여기자에게 12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했습니다.
미국은 깊은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 여, 비정규직법 '2년 조항' 유예
한나라당이 비정규직 근로자의 사용기간을 2년으로 규정한 현행 비정규직법을 그대로 유지하되 해당 조항의 적용 시기를 유예하기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 6월 임시국회 빨라야 내주 개회
6월 임시국회 개회를 놓고 여야가 서로 책임을 미루며 상호 비난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빨라야 다음 주에나 국회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 경기선행 10대 지표 '플러스'
경기선행 종합지수를 구성하는 10대 지표가 모두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분기 경제지표가 호전되면 한국 경제가 바닥을 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결혼파탄 책임자 이혼소송 허용
기존 판례와 달리 결혼생활 파탄책임자가 제기한 이혼소송이 하급심에서 받아들여졌습니다.
향후 대법원 판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약값' 리베이트 최대 15%에 달해
병원과 의약품 도매상 10곳이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리베이트가 약값의 최대 15%나 됐습니다.

▶ 연예인 예외 없이 '노예 계약'
공정거래위원회가 중소형 기획사와 연예인 230명의 전속계약서를 검토한 결과, 전원이 불공정계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