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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 측 "`나나투어` 첫 낙오자 발생, 멤버들 경악"
입력 2020-11-20 17: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신서유기8'에 첫 낙오자가 발생한다.
20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연출 나영석, 박현용)에서는 ‘제1대 용왕에 당선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공약 릴레이가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13일 밤 9시 10분 방송된 ‘신서유기8 6회에서는 ‘제2회 음악 장학퀴즈와 송민호의 ‘심야 나나포차가 펼쳐지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6%, 최고 6.7%까지 치솟았고,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은 평균 5.5%, 최고 6.6%로 시즌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의 경우 전국 평균 4.9%, 최고 6.0%로 6주 연속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용왕 선거 후보 토론회에서는 용왕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강호동-이수근-은지원-규현-송민호-피오의 노답&직진 공약 릴레이가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어느 때보다 엄청난 명예와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에 앞다퉈 기상천외한 공약을 내놓았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절대 권력을 거머쥘 ‘제1대 용왕 투표 현장은 이날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펼쳐지는 ‘나나투어에서는 뜻밖의 낙오가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다. ‘나나투어 추자도 가이드로 변신해 취재 열정을 불사르던 멤버들은 ‘나나투어의 정체와 낙오 미션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고생 끝 당선된 용왕과 친구들의 웃음 활약과 낙오 현장이 여과 없는 재미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tvN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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