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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윤지성, 12월 13일 미복귀 전역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
입력 2020-11-20 16: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12월 13일 전역한다.
윤지성의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20일 윤지성 공식 팬카페를 통해 현재 윤지성은 군 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다”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복귀 없이 12월 13일 전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긴 시간 아낌 없는 사랑으로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하며, 국방의 의무를 무사히 수행하고 돌아올 윤지성 군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지성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로 결성된 워너원으로 같은 해 데뷔했다. 1년6개월간의 워너원 활동이 종료된 후 솔로 데뷔 앨범 ‘어사이드(Aside)를 발표했다. 이후 ‘그날들로 뮤지컬 데뷔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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