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현무, 헨리와 `나혼산` 우정 추억..."그리운 날들"
입력 2020-11-20 16: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헨리와의 '나혼산' 우정을 추억했다.
전현무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miss the days bro. from Henry's tiktok sent by Henry(이 날이 그리워 동생아. 헨리한테 받은 영상)"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얀 헤어밴드와 커플 카라티를 맞춰 입은 전현무와 헨리의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와 헨리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주먹을 맞대며 격의없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에게 테니스를 배우며 찍은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현무 형아 멋짐", "둘다 귀여워", "둘이 같이 '나혼자산다' 나오면 안돼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는 오는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저니(JOURNEY)'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 '우리집'에는 전현무 등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전현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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