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이유비 "아이돌 덕질? 외국배우 덕질! 톰하디 10년 팬"
입력 2020-11-20 16:22  | 수정 2020-11-20 16: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유비가 외국배우 덕질을 해봤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유비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유비가 과거 드라마에서 아이돌 덕후로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실제 경험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이유비는 "아이돌 덕질을 해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국 배우 톰 하디를 무려 10년간 좋아했다면서 "인스타에 자기 셀카를 안 올리고 격투기 하는 걸 올린다. (그래서) 전 톰 하디의 팬 계정을 팔로우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