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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국 대학핸드볼 통합선수권대회, 21일 개막
입력 2020-11-20 14:56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020 전국 대학핸드볼 통합선수권대회‘가 오는 21일 송호대학교 체육관에서 개막한다.
대회는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운영되며 장소는 21일 송호대학교 체육관, 22일부터는 횡성 국민생활체육센터이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 대학1부 5팀(경희대 강원대 원광대 한국체대 조선대), 생활체육 대학2부 남자 4팀(경희대 서울대 경북대 한국외대), 여자 2팀(경희대 서울대)이 참가한다.
스포츠 발전에 큰 축을 담당해온 운동부 활동 양성화 및 학생에 의한 스포츠 행사 활성화를 목표로 했던 작년 통합리그와는 달리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무관중 경기 및 단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경기는 대한핸드볼협회 유튜브 공식 채널 ‘핸드볼티비에서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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