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리 아들 강하오, 자주색 양말 소화하는 `꼬마 패피`
입력 2020-11-20 14: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가수 개리의 아들 강하오가 자주색 양말도 완벽 소화했다.
20일 강하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1년 만에 코코 구경. 모든 게 신기하오!"라는 글과 함께 창고형 마트 나들이에 나선 개리 부자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강하오는 검정색 캡과 녹색 플리스 재킷, 청바지로 멋을 냈다. 거기다 과감하게 자주색 양말을 매치, 꼬마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개리도 밀리터리 캡과 카멜 색 털조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하오 신난 표정이 느껴져요", "자주색 양말 귀엽", "계속 귀여워라 우리 하오"라고 반응했다.
한편, 개리 부자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강하오는 지난 7월 한 패션 브랜드의 공식 모델로 발탁되는 등 '꼬마 패피'로 인정받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강하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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