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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전미라, 유쾌한 일상 "테니스 시범, 칭찬·리액션 들어"
입력 2020-11-20 14: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전미라 테니스 아카데미에 팬이 많은 전미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전미라가 테니스 시범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찍고있는 촬영자와 공을 던져주는 사람 등 근처에 있는 사람들의 호응 소리도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전미라는 "우리 회원님들 못말린다. 볼 치는 걸 보여줄 기회가 많지 않지만 이렇게 회원님이 던져줘 몇개 치는 날이면 별의 별 칭찬과 리액션을 다 듣는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인증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전미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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