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민환♥` 율희, 백설공주로 변신한 쌍둥이 공개...`심쿵`
입력 2020-11-20 13: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백설공주 옷을 입은 쌍둥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율희는 20일 자신이 운영하는 육아 인스타그램 계정에 "너무 예뻐서 엄마 심쿵...아린아 왜 이렇게 뚱한고야 좀 웃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백설공주 옷을 입은 채 깜찍한 모습을 뽐내는 쌍둥이 아린, 아윤의 모습이 담겼다.
랜선이모들은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에는 "둘 다 너무 예쁘다", "우는 모습도 똑같다", "예쁘게 쑥쑥 크렴'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민환은 상근예비역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율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