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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한은수, ‘맨오브더어쓰(Man of the Earth)’ 심사위원으로 참석
입력 2020-11-20 12:54 
배우 한은수가 ‘맨오브더어쓰(Man of the Earth) 심사위원장으로 나섰다.

지난 18일 용평리조트 블리스힐에서 퍼스트 파운데이션의 2020년도 하반기 남자 패젼트 ‘맨오브더어쓰 코리아 대회가 열렸다.

‘맨오브더어쓰 코리아는 만18세에서 만35세까지 국내에 거주하는 남자들이 출전 가능한 대회로, 기혼 유무에 상관없이 출전이 가능한 세계대회 한국대표 선발전이다.

당초 1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72개국이 참여하는 세계대회가 기획되었으나 팬데믹으로 내년 4월 세계 대회가 기획 운영중에 있으며, 이번 한국대표 위너가 출전하는 형식으로 토너먼트를 치른다.


이날 신인배우 겸 모델 한은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한은수는 16살 때 피팅 모델로 데뷔했다. 골프, 요가, 액세서리, 의류브랜드 등 모델대회와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를 비롯해 꾸준히 모델 활동을 해왔다. 그는 연기공부도 열심히하며 배우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한은수는 2013년부터 승가원을 통해 매년 남몰래 장애아동들을 후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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