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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특공무술연맹, 아동돌봄센터에 운동 물품 후원
입력 2020-11-20 11:30  | 수정 2020-11-20 11:32
사진=다온다자동차유리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사단법인 대한특공무술연맹이 19일 경기도 아동돌봄센터 10곳에 축구공, 구르기 매트, 줄넘기, 헤드기어, 가슴보호대, 사각백, 복싱 장갑, 접시콘, 필통 등을 전달했다.
대한특공무술연맹은 코로나19 시대에도 아이들이 활동적으로 체육인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후원 이유를 밝혔다.
이번 후원에는 사단법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승원 국회의원, 황수영·이필근 경기도의원, 다온다자동차유리, 브릿지경제 등이 동참했다.
한편 대한특공무술연맹은 오는 12월5일 제1회 다온다자동차유리배 전국 특공무술 챔피언쉽을 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겨루기 부문, 형(품세), 2~3인 시범 등 종목 경기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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