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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 "너무 뻔함" 비판에 발끈 "발라드라도 부르라는 거냐?"
입력 2020-11-20 11: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래퍼 비와이가 악플에 대한 불쾌함을 토로했다.
비와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같은 날 발매한 앨범 '알고리즘(ALGORITHM)'의 감상평 란에 달린 악플을 캡처해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누리꾼은 비와이에게 "계속 하던 것만 하는 것 같음. 할 때마다 잘하는 건 아는데 너무 뻔함 약간"이라는 혹평을 남겼다.
이에 비와이는 "발라드라도 부르라는 거냐?"라는 반박 글로 악플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새로운 앨범 '알고리즘'을 발매한 비와이는 현재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8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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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와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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