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정희, 사자머리에 S라인 뒤태...`놀라운 58세`
입력 2020-11-20 11: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송인 서정희(58)가 놀라운 매력을 드러냈다.
20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가 가기 전에 또 하고 싶은 일 #내사랑노래 #혼자사니좋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늘 달고 다니는 '동안 미녀'의 매력을 발산한다.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직접 1962년생이라고 밝혔던 서정희는 몸에 밀착되는 드레스에 사자머리를 완벽 소화했다. 거울에 비친 개미허리의 S라인 뒤태가 새삼 나이를 확인하게 할 정도다.
누리꾼들은 "서정희 님 볼때마다 너무 예뻐요", "혼자 사니 멋지세요", "저렇게 늙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세원과 이혼한 서정희는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하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딸 서동주는 미국에서 하던 변호사 일을 잠시 접고, 한국에서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히 출연하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서정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