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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성시경X김윤아 "참가자? 괴물 보컬 있다…준비된 아티스트"
입력 2020-11-20 10: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성시경, 김윤아가 참가자들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20일 오전 유튜브에서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나의 첫 번째 포크스타 : 포커스(Folk Us)'(이하 '포커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심사위원 성시경, 김윤아, 박학기, 김필과 MC 장성규, 오광석 PD가 참석했다. 심사위원 김종완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포커스'는 차세대 포크 뮤지션을 발굴하는 프로그램. 70~80년대 주류 장르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은 포크 음악의 인기가 줄어든 상황에서 우리에게 힐링과 시대를 살아가는 의미를 던져줬던 포크송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성시경은 "괴물 보컬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말도 안되는 아티스트들. 지금 그냥 벌써 준비된 아티스트 출전이라 생각만해도 웃음 지어지는 아티스트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윤아는 "기존 프로그램보다 준비할게 많다. 예선 본선 거듭할 수록 기량이 올라가더라. 관전 포인트라면 제가 이미 팬이 된 참가자들 꽤 있다. 다음 무대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커스'는 오늘(20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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