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고3 수험생 감염
입력 2020-11-20 09:48  | 수정 2020-11-27 10:03
전남 순천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20일) 순천시에 따르면 전날 밤 순천 137번(전남 320번)으로 분류된 확진자가 고3 수험생으로 확인됐습니다.

순천시는 이날 오전부터 해당 학교에서 학생 570여 명과 교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함에 따라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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