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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 백야식당 오픈..."너무 좋다"
입력 2020-11-20 09: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백종원이 백야식당에서 훈제오리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전라남도 보성으로 떠난 백종원,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샤이니 태민이 함께했다.
이날 제작진의 선물로 꾸려진 백야식당을 본 백종원은 연신 "끝내준다.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백종원은 "이런 감성의 가게를 해 보고 싶어서, 결혼 전에 이런 가게를 잠깐 했다"고 말했다.
백야식당을 찾은 멤버들도 감성 넘치는 식당의 모습에 감탄했다. 양세형은 "이런 세트장으로 프로그램을 해도 될 것 같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백종원은 백야식당에서 훈제오리 감자볶음과 훈제오리 달걀 프라이를 선보였고, 요리를 맛본 멤버들은 감탄했다.
한편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신메뉴를 개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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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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