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왕이 中외교부장 24일 방일…스가 총리와 회담"
입력 2020-11-20 09:06  | 수정 2020-11-27 09:36

중국의 왕이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는 24일부터 일본을 방문해 스가 요시히데 총리,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과 회담할 전망이라고 NHK가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왕이 국무위원과의 회담에서 중일 관계 안정화를 위한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중국의 해양 진출에 대한 우려도 전달할 생각이다.
왕 국무위원은 일본에 이어 한국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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