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화장품 제조업체 공장에 불…3명 사망·6명 부상
입력 2020-11-19 20:31  | 수정 2020-11-26 21:03

인천 한 화장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나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2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화장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부상자 6명 가운데 4명은 경상이며 나머지 2명은 상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0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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