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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심은경, 보이시한 숏컷...싱그러운 미소
입력 2020-11-19 16: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영화 '써니'의 심은경이 숏컷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심은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七人の秘書 第5話は今夜9時からです。お楽しみに。(#7인의 비서 5화는 오늘 밤 9시부터입니다.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7인의 비서'는 일본 아사히TV에서 방영되는 드라마로 심은경은 극 중 대학병원장의 비서 박사랑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심은경의 모습이 담겼다. 심은경은 숏컷에 검은색 정장으로 시크한 멋을 냈다. 그러면서도 손가락을 눈에 대고 윙크를 하거나 싱그러운 미소를 발산하는 등 귀여운 매력도 뽐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완벽해", "언니 보고팠어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심은경은 영화 '신문기자'에 이어 '블루아워'까지 흥행시키며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사히TV 드라마 '7인의 비서'는 그림자 군단으로 은밀하게 모인 일곱 명의 비서가 불합리한 사회를 바꿔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심은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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