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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딸` 서우진, 폭푹성장 귀요미..."키 1m·몸무게 16kg"
입력 2020-11-19 16: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아역배우 서우진이 폭풍성장한 근황을 알렸다.
19일 서우진의 엄마가 운영하는 서우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우터 없이도 따뜻했던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서우진이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귀여운 눈웃음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짓게 한다.
이어 서우진 엄마는 "우진이는 100cm, 16kg"이라고 전하며 서우진이 폭풍성장 중임을 알렸다.
서우진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차유리 역)와 이규형(조강화 역)의 딸 조서우 역을 맡았다. 당시 딸 역할을 맡은 서우진이 남자 아역배우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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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우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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