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IT 분야 인재 배출로 '인공지능시대' 앞장서는 서울디지텍고등학교
입력 2020-11-19 16:10 
서울디지텍고등학교 졸업후 '펄어비스' 에 입사해 그래픽디자이너로 '검은사막' 게임 개발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참여했던 손창완 군이 광운대학교 정보콘텐츠학과에 진학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지난 2002년 국내 고등학교 중 최초로 게임과를 신설한 서울디지텍고는 꾸준히 손 씨와 같은 게임 분야 우수 인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게임콘텐츠과, VR콘텐츠과, 공간정보학과, IoT과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IT분야 우수 특성화고로 여러 차례 수상하며 올해 서울시교육청 인공지능특성화고등학교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서울디지텍고등학교의 김순상 교장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지금보다 훨씬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할 것"이라며 인문학적 지식과 인공지능분야의 전문적 기술 교육으로 융합형 인재 육성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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