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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김사랑과 촬영, 얼굴 보다가 예뻐서 대사 잊어버렸다”
입력 2020-11-19 15:30 
복수해라 윤현민 김사랑 사진=TV조선
배우 윤현민이 ‘복수해라 상대역 김사랑의 외모를 극찬했다.

19일 오후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 제작발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강민구 감독, 김사랑,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가 자리했다.

이날 윤현민은 감독님 이하 많은 스태프의 에너지가 유쾌하고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현장을 만나는 것이 흔하지 않은데, 귀하게 여기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사랑과 촬영을 했는데, 대사를 해야 할 때 얼굴을 봤는데 머리가 하얘지더라”라며 속으로 ‘정말 예쁘다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강해라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오는 21일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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