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바다, 정성가득 아침식사...남편이 차린 밥상?
입력 2020-11-19 15: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가수 바다가 풍족한 아침상을 공개했다.
바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기 전 떨어진 마지막 낙엽들과 소박한 아침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낙엽으로 장식된 식탁에 빵, 과일, 샐러드 등의 다양한 음식이 차려져 있다. 소박하지만 너무 예쁜 상차림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이제 소박한 밥상을 보여주시죠", "과일 플레이팅 대박", "남편 분 솜씨?", "요정님의 식탁은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바다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이 요리 포함 집안일을 도맡아 한다"며 "시어머니도 성희(바다)는 노래하는 손이니 일하지 말라고 하신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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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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