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프레스룸] 이 시각 가장 핫한 뉴스, 프레스나우
입력 2020-11-19 15:03  | 수정 2020-11-19 15:11
▶ 코로나 이틀째 300명대…3차 대유행 '기로'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3명으로 집계되면서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감염만도 293명으로, 대부분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나왔던 것과 달리, 오늘은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와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것 아니냔 우려가 나옵니다.

▶ 화이자 "백신 95% 효과"…긴급사용 승인 신청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 결과, 효과가 95%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내일 미 식품의약국에 긴급사용 신청을 할 예정으로, 올해 안에 승인을 받을 가능성도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울 학교 급식 조리사, 오늘·내일 파업
서울 학교 급식 조리사와 돌봄 관련 전담사 약 2,500명이 오늘부터 이틀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비정규직인 급식 조리사와 돌봄 전담사들의 퇴직연금 문제와 관련해, 시 교육청과 논의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이유인데요.
이에 따라 공립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급식,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교실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법무부, 잠시 뒤 윤석열 대면조사 강행…충돌 우려
법무부가 잠시 뒤인 오후 2시,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과 관련해 직접 총장실을 찾아 대면조사를 강행할 방침입니다.
이틀 전 법무부에서 대검에 평검사를 보내면서 더 크게 불거진 양측의 갈등이, 잠시 뒤 충돌로 이어질지 오늘 프레스룸에서 알아봅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가장 핫한 뉴스 프레스나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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