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소라 임신, 내년 4월 출산 예정? 소속사 "확인 중"
입력 2020-11-19 15: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강소라가 임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강소라의 임신 보도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강소라가 현재 첫째 아이를 임신 중이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내년 4월 출산 예정인 만큼 조심하며 아이의 탄생을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강소라는 지난 8월 연상의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했다. 코로나19 상황이 다시금 악화됨에 따라 예식은 취소했다. 강소라의 남편은 한의사로 알려졌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 이후 영화 써니, 파파로티, 해치지 않아,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닥터 이방인,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서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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