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투비 포유 이민혁 "육성재, 비투비 절반이니 `디투디` 하라 해"(`컬투쇼`)
입력 2020-11-19 14:27  | 수정 2020-11-19 14: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 포유(BTOB 4U)가 디투디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코너 '음감회'에는 그룹 비투비 포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개그우먼 신봉선은 오랜만에 DJ 석에 앉았다.
DJ 김태균은 "팬들에게 그룹 이름을 추천 받았다고"라며 보이그룹 비투비의 유닛 '비투비 포유'의 그룹명을 어떻게 선정했는지 질문했다.
이창섭은 "비투비 퍼플도 있었다"라고 말했고, 이민혁은 "멤버 육성재는 비투비의 절반이니까 디투디(DTOD) 어떠냐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은광은 "이번 신곡은 멤버 임현식이 작곡한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민혁은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 힘을 내자라는 바람을 담았다. 제일 큰 힘 중 하나가 사랑이니 '쇼 유어 러브(Show your love)'이라는 곡을 냈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투비 포유는 지난 16일 데뷔, 미니 1집 '인사이드(INSIDE)'를 발매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