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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업계 최초 리프트·렌탈 무제한 이용하는 `월 이용권` 출시
입력 2020-11-19 14:18 
[사진 = 비발디파크]

비발디파크는 업계 최초로 월 이용권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월 이용권(Monthly Pass)은 시즌권을 월 단위로 구입하는 개념의 상품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니즈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해당 상품은 12월(D-PASS) 대인 기준 리프트 이용권이 회원 14만원, 일반 17만원, 타사 시즌권자 16만원이다. 리프트+렌탈 이용권은 회원 19만원, 일반 22만원, 타사 시즌권자 21만원이다. 1차 판매는 오는 29일까지이며, 기간 내 1월(J-PASS)과 2월(F-PASS) 상품 선구매 시 2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월 이용권 구입 시 추가 혜택으로는 ▲장비 렌탈 50% 할인 ▲스키 강습 10-20% 할인 ▲스노위랜드 30% 할인 ▲사우나, 직영 레스토랑 10% 할인 등이 있다.

월 이용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발디파크 패키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비발디파크는 고객들의 접근성 강화와 교통비 절감을 위해 서울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D 멤버스'를 통해 방문 전일까지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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