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박세리 키즈'로 불리는 김인경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김인경은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팬더크리크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세리도 6언더파 66타를 치며 김인경과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16언더파 272타로 1타가 모자라 연장전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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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은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팬더크리크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세리도 6언더파 66타를 치며 김인경과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16언더파 272타로 1타가 모자라 연장전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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