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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저스틴비버·샤이니에 영향 받았다"(`정희`)
입력 2020-11-19 13: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롤모델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은 "어렸을 때 어떤 노래를 듣고 자랐나"라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가수 저스틴 비버를 꼽았다. 한국 가수로는 그룹 샤이니를 언급하며 샤이니의 대표곡 '누난 너무 예뻐'를 열창했다.
멤버 휴닝카이는 연습생 시절 롤모델로 가수 브루노 마스를 꼽으며 그때를 회상했다. 그는 명품 보이스로 브루노 마스의 곡을 선보였고, DJ 김신영은 "목소리가 좋다"며 감탄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26일 세 번째 미니앨범 '미니소드1 : 블루 아워'(minisode1 : Blue Hour)를 발매했다. 지난 13일에는 수록곡 '날씨를 잃어버렸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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