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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빅히트 전설의 연습생` 별명 마음에 들어"
입력 2020-11-19 13: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별명에 만족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에게 "'빅히트 전설의 연습생'이라는 별명이 지겹진 않냐. 연습생 당시 1등만 했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4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힌 연준은 "좋은 별명이니 지겹지는 않다. 연습생 때 열심히 했다"고 뿌듯해 했다.

"4년 동안 무엇을 배웠나"는 질문에는 "연기 수업은 없었다. 춤, 노래, 미디(작곡) 수업을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26일 세 번째 미니앨범 '미니소드1 : 블루 아워'(minisode1 : Blue Hour)를 발매했다. 지난 13일에는 수록곡 '날씨를 잃어버렸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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