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셔누 “방송 못하고 말 잘 못해...부모님 옆에서 심사하기 힘들었다”
입력 2020-11-19 11:41 
캡틴 셔누 사진=Mnet
몬스타엑스 셔누가 ‘캡틴 촬영을 하며 느낀 어려운 점을 고백했다.

19일 오전 Mnet ‘캡틴 제작발표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권영찬 CP, 최정남 PD, 심사위원 이승철, 제시, 소유, 셔누가 자리했다.

이날 셔누는 나의 예전 모습이 생각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말도 잘 못 하고, 방송 자체도 어려운데 부모님도 옆에 있어서 더...”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고충이 있다면 말이 잘 안 나와서 어려웠다”라고 전했다.

‘캡틴은 국내 최초 부모 소환 십 대 오디션으로, 부모들이 내 자녀의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직접 심사위원에게 물어보고 평가를 받는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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