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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일침, 외모 비하 악플러에 "본인 사진부터 보내라"
입력 2020-11-19 11:11  | 수정 2020-11-19 14: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방송인 이세영이 누리꾼의 외모 평가 악플에 쿨하게 대처했다.
이세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쪽지를 캡처해 게시했다.
사진에는 "쌍수해도 똑같죠.. 호박에 선 긋는다고"라는 악플이 담겨 있다. 이에 이세영은 "이런 디엠 보내기 전에 본인 얼굴 사진부터 보내시고 보내주세요"라며 일침을 가했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쌍꺼풀 수술을 할 병원을 결정했다"며 쌍꺼풀 수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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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세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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