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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꿈” 최환희, 가수 데뷔…“세상에 없는 음악 하겠다”
입력 2020-11-19 07:30  | 수정 2020-11-19 10: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꿈을 이뤘다.
평소 여러 방송을 통해 연예인이 꿈이다”고 밝힌 최환희가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로빈이 이끄는 소속사 로스차일드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최환희가 활동명 ‘지플랫(Z flat)으로 가수로 나선다”고 밝혔다. ‘로빈은 악동뮤지션 200%', 워너원 ‘약속해요, 슈퍼주니어 ‘게임, 모모랜드 ‘바나나차차(뽀로로 ost) 등을 작·편곡한 프로듀서다.
최환희는 직접 작사, 작곡한 ‘디자이너라는 곡을 20일 선보인다.

특히 ‘디자이너(Designer)는 지플랫이 직접 곡을 쓰고 가사를 붙였다. 걸그룹으로 데뷔한 여가수 ‘혼담(HONDAM)과 듀엣을 이뤘다.
소속사 측은 최환희는 현재 만 19세로 음악을 시작한 지는 2년정도에 불과하지만 자작곡으로 데뷔한다”며 가수뿐 아니라 프로듀서로서도 성장을 기대케 한다”고 밝혔다.
로빈은 최환희(Z.flat)에 대해 음악적 창의력과 센스를 가진 인재다”라며 외모와 실력, 스타성까지 겸비했다. 향후 ‘로스차일드(ROSCHILD) 대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그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최환희(Z.flat)의 데뷔 싱글 ‘디자이너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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