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람보르기니, 인증 중고차 사업 개시…서울 동대문에 전시장
입력 2020-11-18 17:48  | 수정 2020-11-18 17:57
람보르기니 서울 서비스센터 / 사진=람보르기니 서울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한국 딜러사인 람보르기니 서울이 오늘(18일)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인 '셀레지오네 람보르기니 프로그램'을 개시하고 총 150가지 항목의 품질 검사를 거친 중고차만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람보르기니는 서울 동대문구에 대규모 서비스 센터와 인증 중고차 전용 전시장을 마련했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일반 수리뿐 아니라 판금과 도장까지 가능합니다.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이사는 "서비스센터 개소와 함께 람보르기니 공식 인증 중고차를 본격적으로 판매하면서 유기적인 통합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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