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피겨퀸' 김연아, 흰 패딩 입고 반달 눈 웃음
입력 2020-11-18 15:11  | 수정 2021-02-16 16:05


'피겨퀸' 김연아가 흰 패딩을 입고 귀여움을 뽐냈습니다.

김연아는 오늘(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색 패딩 점퍼에 검정색 치마로 멋을 낸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김연아는 피겨 스케이팅 대회에 출전할 때처럼 머리를 시원하게 올려 묶었습니다. 김연아의 우아한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누리꾼들은 "퀸 연아", "연느 보고싶어요", "아 예뻐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연아는 지난 2014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광고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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