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연아, 흰 패딩도 찰떡 `피겨퀸`..."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입력 2020-11-18 15: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전 피겨 여제 김연아가 깜찍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연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색 패딩 점퍼에 검정색 치마로 멋을 낸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연아는 피겨 스케이팅 대회에 출전할 때처럼 머리를 시원하게 올려 묶었다. 김연아의 시원하면서도 우아한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퀸 연아", "연느 보고싶어요", "아 예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는 지난 2014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광고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김연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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