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유지로 남겼던 '아주 작은 비석'을 만들기 위해 건립위원회 위원들이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아주 작은 비석' 건립위원회 위원들은 오늘(6일) 오후 사저를 방문해 약 1시간 동안 권 여사와 아들 노건호 씨 등 유가족과 만나 노 전 대통령의 유골 안장과 비석 건립에 필요한 의견을 듣고 앞으로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경수 비서관은 이와 관련해 "유족 의견을 듣고 비석 건립과 관련된 전체적인 틀을 잡으려는 것이지 구체적인 일정까지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주 작은 비석' 건립위원회 위원들은 오늘(6일) 오후 사저를 방문해 약 1시간 동안 권 여사와 아들 노건호 씨 등 유가족과 만나 노 전 대통령의 유골 안장과 비석 건립에 필요한 의견을 듣고 앞으로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경수 비서관은 이와 관련해 "유족 의견을 듣고 비석 건립과 관련된 전체적인 틀을 잡으려는 것이지 구체적인 일정까지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