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요기요, 새 모델로 동방신기 유노윤호 발탁
입력 2020-11-18 14:31 
요기요 모델 유노윤호. [사진 제공 =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 모델로 동반신기 유노윤호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평소 열정적인 건강미와 다재다능함을 갖춘 유노윤호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요기요가 추구하는 서비스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요기요는 이달 말 유노윤호가 등장한 신규 광고를 선보이면서 차세대 딜리버리 서비스 '요기요 익스프레스'와 딜리버리 스토어 '요마트' 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박채연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브랜드 고객경험 마케팅실장은 "유노윤호의 밝고 열정 넘치는 에너지가 요기요와 만나 주요 고객층에게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주문 경험을 담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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