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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LA 베벌리힐스 럭셔리 라이프…폭풍성장 외동딸 모습 공개
입력 2020-11-18 13:30  | 수정 2020-11-18 13: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김민이 13살 외동딸 유나 양의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은 17일 자신의 SNS에 My little teenager!”라는 글과 함께 유나 양의 사진을 올렸다.
딸 유나 양은 엄마를 빼닮은 우월한 몸매로 런어웨이를 걷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문 뒤로 베버리힐즈 럭셔리 저녁 풍경이 눈길을 모은다.
김민은 해외 진출 1호 배우로 2006년 미국에서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인 이지호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드는 팔색조 연기 뿐만 아니라 도시적 마스크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이지호 감독과 결혼하며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와 동시에 LA로 떠난 후에도 ‘근황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대중의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사진ㅣ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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