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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성시경 “11월=다이어트의 달…그럴 때 미드가 딱”
입력 2020-11-18 11:47 
‘씨네타운’ 성시경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씨네타운 성시경이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가운데 미드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성시경이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미드에 푹 빠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밤에 뭘 많이 먹으면 안되니까 운동하고 배가 고픈 상황에서 뭘 할 수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책을 읽을래도 칼로리가 부족하고 곡을 쓸래도 안써진다. 멍을 잡다가 자야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성시경은 이번 달 목표는 다이어트다. 그럴 때 미드가 딱이다”라고 밝혔고, 박하선은 혼자 보냐”라고 물었다. 성시경은 아내라 본다고 하고 싶지만 아직 없다”라고 아쉬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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