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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지젤 과거 폭로글 등장…실체는 미궁
입력 2020-11-18 11: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 지젤을 둘러싼 악성 루머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17일 에스파 데뷔곡 'Black Mamba(블랙맘바)'가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멤버 지젤을 사실상 특정한 사생활 폭로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커뮤니티 글은 지젤의 과거로 추정되는 사진 및 과거 불량했던 사생활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지젤 본명(우치나가 에리)의 자음을 딴 표현까지 들어가있어 사실상 지젤을 특정한 것과 다름 없다.
이같은 폭로에 누리꾼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다수. 다만 해당 주장은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 폭로인 만큼 진위 여부를 경계하자는 의견도 힘을 얻고 있다.
에스파는 데뷔 전부터 각종 루머로 몸살을 앓아왔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악성루머에 대한 강경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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