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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영양가 만점 희생타야` [MK포토]
입력 2020-11-17 21:46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1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벌어졌다.
8회 말 1사 3루에서 NC 박석민(가운데)이 1타점 희생타를 친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리그 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NC는 두산을 상대로 통합우승을 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두산 역시 한국시리즈 2년 연속 우승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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