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방위, 미디어위 활동시한 25일로 연장
입력 2009-06-05 19:19  | 수정 2009-06-05 19:19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미디어 법의 여론 수렴을 위해 구성한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 활동 시한을 오는 15일에서 25일로 열흘간 연장했습니다.
문방위 고흥길 위원장과 3개 교섭단체 간사는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미디어위원회는 지난달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애초 예정됐던 지역 공청회와 전체 회의 등을 열지 못한 것을 고려해 활동 시한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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