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보미, 레이디스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입력 2009-06-05 17:51  | 수정 2009-06-05 17:51
이보미가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지난달 한국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던 이보미는 이날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그린을 공략했습니다.
올해 2승을 챙기며 상금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서희경은 버디 6개를 잡아냈지만, 두 차례의 보기로 김보경, 조아람, 문현희 등과 4언더파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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