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지난해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인 사업장 2천여 곳의 고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평균 정년이 57.14세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7년 조사된 평균 정년 56.97세보다 0.02세 높아진 것입니다.
정년제를 적용하는 사업장은 조사대상의 94%에 해당하는 2천197곳이었으며, 직급 또는 직종에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에게 같은 정년을 적용하는 단일 정년제를 적용하는 곳은 70%인 1천644곳입니다.
업종별 평균 정년으로는 운수업이 58.91세로 가장 높았고 광업과 부동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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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07년 조사된 평균 정년 56.97세보다 0.02세 높아진 것입니다.
정년제를 적용하는 사업장은 조사대상의 94%에 해당하는 2천197곳이었으며, 직급 또는 직종에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에게 같은 정년을 적용하는 단일 정년제를 적용하는 곳은 70%인 1천644곳입니다.
업종별 평균 정년으로는 운수업이 58.91세로 가장 높았고 광업과 부동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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