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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함소원, 시터 이모와 화기애애 김장 "우리 이모 스타 됐다"
입력 2020-11-17 11: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베이비시터 이모와 함께 다정한 김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큘라. 우리동네 김장, 이모님 우리집 대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김칫국물을 입에 묻히고 김치의 맛을 보고 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했던 베이비시터 이모도 김장에 함께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이모에게 "이모님 스타 되신 거 아시죠? 네이버 검색어에도 올랐어요"라고 말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에서 베이비시터 이모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성하고 새겨듣고 있다"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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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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